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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ARANTHE(아마란스) - 스웨덴&덴마크산 메탈밴드
    음악 & 영화 2017. 11. 7. 14:09

     

     

    'AMARANTHE(아마란스)'

     

    '스웨덴&덴마크출신 멜로딕메탈밴드'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amarantos'(시들지 않는)와 'anthos'(꽃)의 합성어'

     

    개인적으로 북유럽산 메탈을 좋아한다.

     

    Children of Bodom, NightWish, Stratovarious 등등.

     

     "믿고 듣 북유럽산 메탈."

     

    이번에 소개할 '아마란스'는 스피드메탈밴드의 천국인 북유럽에서 2011년에 결성된 밴드이다.

    프로젝트성격을 가진 밴드로 기타리스트인 올로프(현 Dragonland 기타)와드림이블(Dream Evil)의 

     

    보컬 제이크가 프로젝트를 시작하였고, 이후 카멜롯과 나이트위시의 투어 멤버이자 티모톨키의 아발론, 드래곤랜드 등등 

     

    걸출한 유명 밴드에서 피처링을 했던 유명 여성 세션 보컬 엘리제와 밴드 Within Y에서 

     

    그로울링 보컬을 하던 안드레아스 솔베스트룀, 그리고 The Mecenary의 드러머 모르텐이 참여하면서 결성되었다

     

    '이후 2013년8월, 보컬 안드레아스가 탈퇴.'

     

    그리고 새로 헨리크 엥룬드(Henrik Englund)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결성 당시전부터 각자의 팀에서 메탈 좀 한다는 멤버들이었지만, 원래 몸담고 있던 밴드보다

     

    아마란스가 더 대박을 쳐버리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곡에 각기 다른 컬러를 가진 3인의 보컬체제는 마치 맛좋은 비빔밥같은 맛 이랄까?'

     

     

     - Line Up - 

    Elize Ryd - Vocal.

     

     

    Jake.E Burg - Vocal.

     

    Andreas Solveström - Vocal.

     

     

    Olof Mörck - Guitar.

     

     

    Johan Andreassen - Bass

     

    Morten Løwe Sørensen - 드럼

     

    음악의 스타일은 물론 화려한 테크닉의 집합체이긴 하지만, 흔히 빏보드에서 들을수 있는 팝적인 요소의 곡들도 상당수다.

     

    "메탈과 팝의 접목(?)"

     

    북유럽의 메탈밴드지만, 마치 미국식 드랍튜닝기타의 리프와 하드코어의 리프의 결합이라고 할수 있다.

     

    특유의 북유럽식 멜로딕메탈에 인더스트리얼의 장르가 가미된 느낌(?) 본인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느꼈다.

     

    상당히 신선하고 그 동안의 메탈을 씹어먹을수 있는 밴드인것은 확실히 느껴졌다.(편애입니다.ㅋ)

     

    하긴 처음 아마란스를 접했을때 여성보컬의 목소리를 듣고 브리트니 스피어스인줄 알았다.

     

    암튼 들어보면 안다.  내 귀에는 그렇게 들렸다.ㅋ

     

    그럼 한 곡 들어볼까나?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곡으로 다가...ㅋ

     

    - The Nexus - 

     

    남자들이 좋아할만 FPS게임의 느낌인 뮤비이다.

     

    원곡과는 다르게 인트로가 있으니 바쁘다면 1분5초정도 앞으로 넘기면 된다.

     

    더러러럭더러러러러럭거리는 기타리프와 투베이스가 일품이다.

     

    암튼 스피드는 빠르고 정신읍다. 그 와중에 보컬 라이드는 너무 섹쉬하다 ㅇ.ㅇ

     

    들어보기 바란다.ㅋ

     

     

    " 이 타이밍에서 발라드 한곡추가~ "

    - amaranthine -

     

    이전 곡애눈 라이드가 여전사느낌이라면 이 곡은 발레리노같은 느낌이다.


    매력적인 라이드, 섹쉬한 라이드 난 라이드를 좋아한다.ㅋ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아마란스답지(?) 않다라 생각했는데,
    역시 아마란스였다.


    ' 마치며 '

     

    간단히 리뷰해보았다. 나머지는 여러분의 귀가 판단할 것이다.

     

    감히 나 따위가 이런 훌륭한 밴드를 평가하는게 모순이긴 하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입장으로써 쓴다면,

     

    그 동안 많은 락이나 메탈등등 다양한 장르를 들으면서 항상,

     

    완벽한(?)팀은 없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니까 비빔밥을 먹으면서, 나물들을 하나 하나 따로 먹는다면,

     

    물론 맛은 있겠지만, 비빔밥으로써 만족하기는 힘들 것이다.

     

    스레쉬나 데스메탈이 듣고 싶은때는 판테라를 들어야 하고,

     

    하드락이나  La메탈을 듣고 싶으면 스키드로우나 

     

    파이어하우스 등을 들어야 하고,

     

    팝을 듣고 싶으면 마룬파이브나 브리트니 스피어스등을 들어야 하고,

     

    내가 좋아하는 장르를 한곡에 담긴 곡을 듣고 싶다면,

     

    아마란스를 추천해본다.

     

     " 종합선물세트같은 밴드. "

     

    2017년 2월 9일 남성 보컬제이크의 돌연탈퇴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긴 했지만...

     

    그와 함께한 아마란스에서 남긴 곡들만 들어도 아마란스가 얼마나 매력적인 팀인가를 알수있을것이다.


    앞으로 그들이 어떤음악을 가지고 올지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Forever amaran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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