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준 소동.

' 가수겸 배우 이준 - 자해소동 '

2018년이 얼마되지 않은 가운데 또 한번의 비보가 전해지는것이 아닌가 하며 가슴이 덜컥했던 하루였습니다.

오늘 군복무중인 가수겸 배우 이준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보도가 나와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하지만, 뉴스에 따르면 이준의 소속사에서는 사실무근이라고 해명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준이 팔목에 자해를 했다며 뉴스에 보도가 되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소속사에서는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하였습니다.

<소속사해명글 전문>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울증과 불면증에 대해 고백한 바 있는데요. 

"부담감 때문에 우울증을 심하게 겪었다"며 "자꾸 고민을 하다 보니 불면증까지 오더라"

"자려고 누우면 시곗바늘 돌아가는 소리가 들려 괴롭다. 오전 11시까지 잠을 못 잔 적도 있다"

며 주위의 사람들과 팬들이 안타까워 하기도 했습니다.

이준은 과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복지시설인 나눔의 집에 1천만원을 기부한적도 있고,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희생자와 유가족에게 1천만원을 기부하며, 선행을 몸소 실천했습니다.

건강하고 착한 마음씨를 가진 이준의 이런 소식이 전해졌다가는게 비록 해프닝이라는것이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헤프닝이긴 했지만, 다시는 이런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지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남은 군생활 탈없이 근무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