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비트코인사기연루 - 가수 박정운
    뉴스 & 이슈 2017. 11. 27. 09:13


    "비트코인사기연루 - 가수 박정운"




    '오늘같은 밤이면'등 80~90년대 가요계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가수 박정운(52)씨가 


    비트코인(가상화폐)사기혐의로 연루되어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가수 박정운의 지인A씨는 지난 하반기부터 최근까지 가상화폐의 한종류인 이더리움생성할수 


    있는 채굴사업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가상화폐로 돌려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들로부터 받은


    무려 2000억원중 상당수의 금액을 빼돌린 후 해외로 도피했다고 합니다.


    현재 검찰은 A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인터폴에 공조수사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이번 사건에 연루된 박정운씨와 A씨는 그동안 깊은 친분으로 인해 회사의 대표까지 맡았다고 합니다.


    박정운씨 자본금 20억원 중 일부를 빼돌려 다른 사람 명의로 또 다른 회사를 설립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고 합니다.




    1989년에 혜성처럼 나타난 박정운씨는 '난 그대만을 사랑했나봐로'로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흥행에 성공을 이루지 못하였지만 '오늘 같은밤이면', '먼 훗날에'등이


    히트치면서 싱어송라이터와 감미로운 발라드목소리의 이미지로  인기가수반열이 합류하였습니다.


    그 후 한동안 티비에 보이지 않다가 지난 2월 KBS 2TV '불후의명곡'에 출연하면 그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추억을 간직한 가수이며, 노래방에서도 자주 불렀던 그의 노래들인데, 좋은 모습으로 대중앞에 서야 할텐데,


    좋지 않은 소식으로 그를 접하게 되니 마음이 아픕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