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교통사고 그리고 논란.

 ' 태연(소녀시대) 교통사고 '

소녀시대 태연이 28일 저녁 7시40분경에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태연이 몰던 벤츠차량이 앞서 있던 K5택시와 추방을 추돌하였고,

그 충격으로 인해 앞에 있던 아우디차량과 부딪히면서 3중 추돌사고가 난것입니다.

이 사고로 태연은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택시에 타고 있던 승격 2명도 계속 고통을 호소하여,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다행이 경상이라고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차량운전자들을 상대로 음주측정을 실시하였고,

운전자 모두 음주는 하지 않은 상태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조용히 단순교통사로고끝날거 같던 사건이 인스타에 올라온 글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당시 교통사고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인스타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을 올린 사람의 주장에 따르면, 현장에서 음주측정을 하지않았고,

사고자인 택시기사분은 중상을 입었고, 태연때문에 구급차후송을 거부당했다.

라며 주장하였는데요. 이는 아마 태연이 연예인이라는 이유때문에

특혜를 받은 점이 아닌가하고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후 피해자 본인 SNS계정을 비공개로 전환)

하지만  사고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과는 달리 당시 견인기사라 

주장하는 사람이 페이스북을 통해 글을 남겼습니다.

태연은 현장에서 음주측정을 했다.

택시기사는 중상을 입지 않았다.

태연은 그 후 매니저의 차량으로 이동하여 병원에 갔다.

(즉, 구급차로 이송된게 아니다.)

' 당시 견인기사의 YTN스타와 한 최근 인터뷰입니다. ' 

아직도 그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중상이건 경상이건 다친 태연이나 

사고자분들이 이 일로 인해 귀찮아지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당시 상황을 보게 되면 피해자,가해자 모두 정신이 없을 겁니다.

부들부들떨리고 무섭기도 하는 상황일텐데요. 아마 착오가 생겨서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더 정확한 건 본인들이 더 잘 알겠지만, 연예인이라고 하여,

특혜를 받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아마 그 상황에서도

그런 일은 없었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생명은 소중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