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부산 에이즈사건.

 

에이즈 소리없는 공포

 

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최근 용인 10대 에이즈성매매 충격이 가시지 않은 채 부산에서 또 에이즈에 감염된 여성이 스마트폰채팅앱으로

    

만난 남성들과 성매매 피임기구 없이 성매매업을 한 것으로 충격으로 주고 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추가로 제보가 이어져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에이즈에 감염된 여성 A씨(27)가 감염 된 사실을 숨긴채 과거 티켓다방에서도 일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에 경찰에 의하면 "여성A씨는 5월부터 생활고격다 성매매를 시작했다고 한다.“

 

성매매종사업이 금지된 우리나라지만, 암암리에 티켓다방은 성매매를 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사실로 확인될 경우 에이즈 감염 피해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증상

 

 

증상은 감염된 후 3~6주 후에 발생하며 발열, 인후통, 임파선 비대, 두통, 관절통,

 

 근육통, 구역, 구토, 피부의 구진성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뇌수막염이나 뇌염, 근병증도 동반될 수 있다.

 

급성 HIV 시기가 지나면 무증상 잠복기가 10년 정도 지속되는데 이 시기에는 HIV 감염을 의심할 수 있는

 

특이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무증상 시기의 지속 기간은 여러 요인에 의해 편차가 있으므로 4년 정도로

 

  짧은 경우도 있다. 비록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은 없지만 무증상 잠복기 동안 HIV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면역세포를 파괴하므로 인체의 면역력이 점차적으로 저하된다.

 

면역력이 어느 정도 이하로 떨어지면 건강한 사람에게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 여러 종류의 감염성 질환

     

      (이를 기회감염이라 한다)이 발생하고, 보통 사람에게 약하게 나타나는 감염성 질환도 후천성 면역 결핍증

 

환자에게는 심각한 질병으로 나타난다.

 

또한 면역 결핍으로 인해 악성종양이 현저하게 많이 발생하므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

 

 

대한에이즈예방협회 : 접속폭주상태

 

 

      이 여파로 인해 ‘에이즈 증상’, ‘에이즈 예방법’ 등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고,

                

      그뿐만 아니라 에이즈 증상과 감염경로, 진단방법, 예방법을 알 수 있는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서버에는

 

방문자가 몰려 현재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합니다.

 

    에이즈는 아직까지 완치가 되지 않는 병이지만, 다양한 치료제가 개발되면서 꾸준히 관리한다면 증상조절이

 

     가능한 만성질환 의 개념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에이즈 관리를 위해선 대중적인 인식 변화와

 

적극적인 감염자 본인 스스로가 치료 자세가 질병의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차,3차 피해가 우려가 되는데요. 감염여성과 관계를 가진 남성들이 기혼자라고 하면 부부간

 

  성생활에서 부인에게 감염이 될수도, 이렇게 되면 더 많은 감염자들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할수록 걱정되고 끔찍한 일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성관계경험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가운데, 스마트폰의 무분별한 채팅앱으로 인해 청소년들의

 

 성범죄비율도 늘고 있는 상태입니다. 성을 사는 기성세대들의 각성이 필요하고 청소년들은 어른들이 보호해줘

 

 야 할 존재입니다. 성욕구충족의 상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도를 넘는 청소년들의 범죄수법을 메스컴보도를

 

통해 접하게 되면, 적잖은 충격도 받긴 하지만, 그건 일부이며, 아직도 우리의 많은 청소년들은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이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처벌과 교육계에서는 올바른 피임법과 질병

 

예방법에 대해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할것 같습니다.